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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정부가 오는 2월 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가능 여부 등 1차 안전성·효과성 자문 결과를 발표한다.
독일에서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65세 이상 접종 금지 결정한 가운데, 국내 한 언론은 31일자 기사를 통해 "식약처가 독일처럼 65세 미만 접종을 권고할지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고 실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31일 "현재 결정되거나 방향성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31일 개최하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거쳐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며 "2월 1일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는 국내 최종 허가를 받기 전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 중앙약사심의위원회 → 최종점검위원회' 등 3중 자문회의 검증 절차를 밟는다. 식약처는 2월 둘째주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최종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식약처도 이 백신에 대해 65세 이상 접종제한을 권고하면, 정부가 세운 65세 이상 접종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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