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하나원큐는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 프로농구 경기에서 79-77로 이겼다.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하나원큐(6승18패)는 3연패에 빠진 BNK(5승19패)를 6위로 밀어내고 5위로 점프했다.
하나원큐 강이슬은 3점슛 6개 포함 31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승리를 견인했다. 강계리와 김지영이 각각 13점씩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는 2쿼터에서 26점을 쏟아넣으며 13점에 그친 BNK에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50-33, 17점차 앞선 채 마친 하나원큐는 3쿼터까지도 68-55로 두 자릿수 이상 우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BNK의 공세에 1점차까지 좁혀졌다.
하나원큐는 75-74에서 신지현의 감각적인 레이업슛으로 점수차를 벌렸지만 바로 김희진에게 동점 3점포를 내줬다.
막판 집중력에서 하나원큐가 앞섰다. 김지영은 마지막 공격에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다시 앞서나가는데 성공했다. 이어 마지막 수비 때 양인영이 이소희의 돌파를 막아내 2점차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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