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영국 정부가 자유무역협정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즈 트러스 영국 통상교섭본부장은 트위터를 통해 "영국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의 중심부에 위치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CTT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탈퇴해 TPP에서 이름이 바뀌며 2018년 협정이 체결됐다.
현재 CPTTP의 가입국은 호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브루나이, 칠레, 말레이시아,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베트남 등 11개국이다.
영국 정부는 CPTTP를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새로운 국제 교역의 창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가입이 성사될 경우 영국은 식료품과 자동차를 포함한 전반적인 산업에서 관세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기술과 서비스 등 새로운 산업 기회가 창출돼 영국 전역에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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