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을 맡은 차은우의 종영 소감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차은우는 핑크빛 로맨스부터 가슴 찡한 성장 이야기까지 이수호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차은우는 "'여신강림'은 제게 뜻 깊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수호를 만나고 수호가 가진 상처와 외로움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난다. 그랬기에 더욱 수호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하고, 기쁘게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그만큼 저에게 수호는 애틋하고 특별하게 다가온 친구다. 그런 수호와 어느덧 헤어질 때가 왔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수호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다채롭게 경험하고 캐릭터 속에 푹 빠져가는 것을 느끼면서 저 자신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고, 배우로서도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더운 날 함께 땀 흘리고 추운 날 함께 추워하며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 선후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고맙다.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더욱 행복하고 소중한 여신강림의 6개월이었고 수호로서 멋지게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은우는 "지금까지 '여신강림'을 시청해 주시고 수호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아로하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4주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작품 종영까지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