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윤은혜, 코드쿤스트가 매니저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코드 쿤스트와 강현수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코드 쿤스트가 아침에 뭘 하길래 늦는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음악 작업을 하다 보니 자는 시간이 불규칙한 편이었다. 매니저는 코드 쿤스트가 다시 잠들까 봐 여러 번 전화해서 일어났는지 확인했다. 매니저의 두 번째 전화를 받고 일어나 거실에 나온 코드 쿤스트는 고양이들과 놀아줬다. 매니저는 아침부터 미역국과 계란말이를 만들어서 제대로 집밥을 먹었다. 반면 코드 쿤스트는 가래떡을 구워 먹었다. 심지어 식탁에도 앉지 않고 주방에 선 채였다.
코드 쿤스트와 매니저는 녹화용 의상을 사기 위해 편집숍에 들렀다. 코드 쿤스트는 매니저에게도 옷을 사주기로 했다. 매니저는 "저는 검은색에 단정, 깔끔한 옷을 좋아하는데 코드 쿤스트는 화려한 색, 패턴을 좋아해서 혹시 저에게 그런 걸 입힐까 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매니저를 제대로 변신시키려고 칼을 갈았다. 매니저는 코드 쿤스트가 골라준 화려한 니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제작진에게 "안 사고 싶었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질색하는 매니저에게 코드 쿤스트는 입어만 보라고 설득했다.
매니저는 코드 쿤스트가 추천한 의상을 입고 나왔다. 코드 쿤스트는 괜찮다고 했지만 스스로 매우 어색해했다. 매니저는 코드 쿤스트가 골라준 맨투맨과 목도리로 새롭게 변신했다. 코드 쿤스트는 "너 오늘 멋쟁이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코드 쿤스트의 선물에 대해 "마음에 들었다. 검은색에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코드 쿤스트는 매니저에게 내비게이션에 찍어둔 장소로 가자고 했다. 고생한 매니저를 위해 함께 도수 치료를 받기로 한 것. 코드 쿤스트는 평소 도수 치료받는 영상을 즐겨 본다고 밝혔다. 도수 치료를 실제로 보게 된 코드 쿤스트는 즐거움을 참지 못했다. 반면 매니저는 고통에 겨운 소리를 냈다. 직접 도수치료를 받을 차례가 되자 코드 쿤스트도 너무 아프다며 괴로워했다. 그렇지만 두 사람 모두 시원하고 개운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사무실에서 에픽하이와 우원재를 만났다. 코드 쿤스트는 우원재와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코드 쿤스트는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 코드 쿤스트는 우원재에게 "넌 이제 편차(기복)가 없다"며 칭찬했다. 녹음실에는 넉살까지 모였다. 넉살은 코드 쿤스트가 '복면가왕'에 나온 얘기를 하며 코드 쿤스트를 놀렸다.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는 없던 개인기도 만들어준다는 '복면가왕'의 '개인기 방'에 대해 얘기하며 부끄러운 흑역사를 회상했다.
한편 배우 윤은혜는 같은 집에 사는 문상민 매니저와의 일상을 보여줬다. 윤은혜는 후드티 리폼을 하고, 매니저를 위해 요리를 해줬다. 또 미용실에 안 간 지 오래된 매니저를 위해 직접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하기도 했다. 매니저는 윤은혜와 따로 살다가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하는 윤은혜를 위해 1년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윤은혜와 밥을 먹은 뒤 설거지를 하고, 발목이 약한 윤은혜를 위해 세심한 것까지 챙기면서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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