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뛰는 프랑스 1부리그 보르도가 2부리그 팀에 패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64강전에서 탈락했다./사진=로이터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가 2부리그 팀에 패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64강전에서 탈락했다.
보르도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1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서 2부리그의 툴루즈에 0-2로 완패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세쿠 마라 대신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보르도는 2부리그 팀인 툴루즈를 상대로 팀내 최다 득점자 황의조를 비롯해 '주전 골키퍼' 브누아 코스틸, 하템 벤 아르파, 레미 우당 등 주축 선수 대부분을 선발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쉽게 이길 것으로 보였던 경기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보르도는 전반 39분 바쿤 이소프 바요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끌려갔다. 이어 후반 11분에는 야니스 안티스테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결국 경기에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