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사랑의희망박스' 이송과정(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5000세대에게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굿피플은 '사랑의 희망박스'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통해 전달하며 취약계층 5000세대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미혼모, 다문화 등 다양하다.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을 비롯해 된장, 고추장, 식용유, 부침가루 등과 손세정제 등10만 원 상당하는 다양한 물품이 담겼다.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모습으로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사랑의희망박스를 준비했다"며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에 외로운 이들 없이 모두가 따뜻함과 사랑 속에서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도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로 외로움이 커지는 설 명절에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에 위로를 보내고자 사랑의희망박스를 마련했다"며 "사랑의희망박스가 추위를 녹이고 정을 나누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피플은 2012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희망박스를 전달해왔으며 지금까지 나눈 희망박스는 약 207억원에 이른다. 한편 전달식은 지난 10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생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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