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설 당일인 1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정체는 늦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귀성길 방향 혼잡은 빠르면 오후 7시쯤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29만대로 전날 378만대(예상치)보다 51만대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차량은 38만대로 예보됐다.
늦은 밤까지 귀성길·귀경길 양방향 정체가 계속돼 이번 연휴(11~14일) 가운데 교통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분석됐다.
귀성길 정체는 오전 7~8시 시작해 낮 1~2시 절정에 달하다가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해 오후 1~2시 최대에 이른 뒤 오후 10~11시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곳곳에선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부선 서울 방향 정체 구간은 양재부근~반포 8㎞, 북천안~남사 23㎞, 목천~천안 분기점 4㎞, 옥산 분기점 부근~청주 부근 3㎞, 청주~옥산 부근 5㎞다.
경부선 부산 방향에서는 한남~서초 4㎞ 구간에서 교통 흐름이 정체되고 있다.
오후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Δ대전 1시간1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예상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전 1시간3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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