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역대 유럽 대항전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들 중 최다 득점자로 꼽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출신 중 유럽 대항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글로 역대 아시아 선수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봤다.

손흥민은 아시아 출신 중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린 선수로 소개됐다. 레버쿠젠과 토트넘에서 뛰며 손흥민은 총 25골을 터트렸다. 2위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막심 샤츠키흐(23골)이다.


황희찬은 11골로 공동 3위에 랭크됐고 차범근 전 감독은 10골로 7위다.

유럽 대항전 최다 출장 기록에서는 박지성과 손흥민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박지성은 PSV 아인트호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총 70경기, 손흥민은 레버쿠젠과 토트넘에서 66경기를 소화했다. 이 부분 1위는 총 76경기를 뛴 우즈베키스탄의 마미노프다.


UEFA는 차범근 전 감독을 아시아인 최초로 UEFA컵 결승전에서 뛴 선수로 소개했다. 차범근 전 감독은 프랑크프루트 소속으로 1979-80 UE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최초로 누빈 아시아 선수는 박지성이다. 2010-11시즌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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