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한빛부대 장병들.(자료사진) 2020.3.28/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한빛부대 소속으로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 중인 부사관 1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국방부는 유엔남수단임무단 한빛부대 부사관 1명이 영외에서 임무를 마치고 복귀한 뒤, 부대 자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현지병원에서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확진자와 함께 임무를 수행한 다른 장병 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는 해외파병 장병 중 4번째 확진 사례다. 앞서 레바논과 바레인에 해외파병 중인 군 장교 3명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국내에서 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58명(완치 553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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