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불청' 최성국이 막내 이기찬에게 현실 조언을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 구본승, 김부용은 이기찬에게 "시간 금방 간다"라면서 부지런히 연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구본승은 "너 지금 부지런하게 소개팅 하고 그래야 해. 나도 몇 년 전부터 딱 연락이 안 와. 그게 끊긴다. 좀 있으면 너도 그렇게 될 나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난 서울 불광동에서 태어난 날부터 5년 전까지 여자에 대해 걱정을 해본 적이 없어"라고 거들어 웃음을 샀다.

그는 "'여자 때문에 왜 걱정을 하지? 세상의 반은 여자인데?' 이랬었다. 근데 그게 어느 날 정말 딱 끊겨"라며 구본승 말에 공감했다.

경험자들의 조언에 이기찬은 생각에 잠겼다. 이를 지켜보던 김부용은 "그게 눈높이를 좀 낮추면 된다. 너무 딱 이런 여자 좋다고 그런 게 많아지지 않냐. 나도 나이가 들수록 이런 조건이 많아지더라. 근데 과감하게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기찬은 "근데 형이 내가 아는 남자 중에 제일 눈이 높다. 주변에 예쁘고 어린 여자밖에 없지 않냐"라고 해 웃음을 줬다.

최성국은 "네가 도균이 형과 얘기를 안 해봤구나"라며 폭소했다. 김도균은 과거 금발에 음악 취향이 맞는 스타일만 고집했다는 것.

이기찬이 1979년생이라는 말에 최성국은 "혜경이랑 동갑이네. 너 안혜경 어떠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기찬은 구본승을 바라보며 "제가 어딜 감히"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