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가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대해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다. /사진=조 샐다나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가 일본을 향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게 사과하라는 글을 올렸다.
조 샐다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용수 할머니의 인터뷰가 담긴 뉴스를 게재하며 "say sorry(미안하다고 말해라)"라며 일본에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도록 국제사법재판소(ICJ) 판단을 받아달라"고 호소했다.


조 셀다나의 게시물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배우가 위안부 피해자 관련으로 목소리 내주는건 처음 본다", "원래 좋아했는데 내적 친밀감이 더 쌓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 샐다나는 국내 팬들에 마블 영화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가모라 역으로 잘 알려져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