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송파구 한 어린이집에서 지난 설 연휴 기간에 교사 등 8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송파구에 따르면, 최근 구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코로나19 위기 대응 방역지침 준수 철저'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공문에는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생들이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 관계자는 "한 교사가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을 받았다"면서 "이후 다른 교사와 원생도 설 연휴 이전에 검사를 받고 연휴에 결과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 최초 확진된 교사를 포함해 교사 3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 원생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관계자는 "관내 한 공원 인근에 별도로 건물이 있는 어린이집"이라며 "교사와 원생 총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송파구는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해당 시설에 폐쇄조치를 내리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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