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예비후보 3인은 19일 오전 국회 앞에서 가덕신공항특별법 원안 사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가덕도신공항유치행동본부제공
4.7 부산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영춘, 박인영, 변성완 3인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가덕신공항특별법의 원안 통과를 촉구했다.
그들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핵심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입주 기업에 대한 우대 등 특례조항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 “특별법 원안대로 통과돼야 가덕신공항이 조기 착공되어 부산시가 추진 중인 2030월드엑스포 개최 전에 완공돼 명실상부한 동남권 관문공항, 물류허브공항으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공동기자회견에는 김두관(경남양산시 을),민홍철(경남김해시 갑),김정호(경남김해시 을),박재호(부산남구 을) 국회의원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기자회견에 앞서 변성완 예비후보는 어제에 이어 이틀 째 국회 앞에서 ‘가덕신공항특별법 원안 통과’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으며, 김영춘 예비후보는 민주당 최고위 방문과 당대표·원내대표 면담을 통해 정무적으로 특별법 원안을 사수하겠다는 방침이다.


19일 국토위 전체회의를 겨냥해 부산시민단체들도 상경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국회 앞에서 ‘가덕신공항특별법 원안 사수’를 주장하며 1인 시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