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길동 경남아파트 경비실 개선 모습. 노후된 에어컨(좌측)을 수거‧폐기하고 새로운 에어컨을 설치(우측)해 근무환경을 개선했다./사진제공=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가 공동주택 단지 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이웃 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오는 2월22일부터 3월12일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에 설치된 공용‧복리시설물 등의 유지관리 사업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지원사업에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지별로 필요한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영등포구 소재의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소유자 5분의 4 이상의 동의를 얻은 소규모 공동주택 대표자라면 공모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서류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서류는 오는 3월12일까지 영등포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공동주택 시설의 유지보수와 경비실 시설 개선 사업은 많은 구민분들의 삶의 공간이자 일터인만큼 최우선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발굴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