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44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44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457명) 이후4일 만에 400명대로 감소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4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57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61명)보다 115명 줄면서 지난 16일(457명) 이후 나흘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차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주말 검사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200명대 후반(8일 288명)까지 떨어졌다가 설 연휴 동안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후 평일 검사량이 반복되고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증가하면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연속 6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19일 561명, 20일 446명으로 줄었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우려가 큰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1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32명 중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22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5명이 확진됐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는 75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금까지 총 5503명의 수도권 확진자가 익명검사 등으로 발견됐다.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역학조사 등을 거쳐 확진자 통계에 반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55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9%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570명이 증가한 7만7083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89.04%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27명 줄어 7938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15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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