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가드너는 뉴욕 양키스를 떠나지 않았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브렛 가드너(38)가 2021년에도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매체는 20일(한국시간) "가드너가 양키스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가드너의 올해 연봉은 400만달러. 구단이 2022년 옵션을 행사할 경우, 가드너는 1100만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받게 된다.

가드너는 이번 재계약으로 원 클럽 맨이 될 전망이다. 그는 2008년부터 양키스에서만 뛰며 메이저리그 통산 1548경기 타율 0.259 1384안타 129홈런 539타점 896득점 270도루 OPS 0.743을 기록했다.

기동력을 활용한 외야 수비로 입지를 다졌으며 2009년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1년 아메리칸리그 도루왕에 올랐으며 2016년에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가드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지난해 49경기 타율 0.223 29안타 5홈런 15타점 20득점 3도루 OPS 0.747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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