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EV) 화재원인에 대한 조사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EV) 화재원인에 대한 조사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부 업무보고에 참석, 코나EV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가 완료됐고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 장관은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 조사 결과가 언제 나오냐"고 묻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허 의원은 "현재 카트리(자동차안전연구원) 조사인력 중 전기차 관련 전공한 연구원은 38명 중 5명에 불과하다"며 "그나마도 배터리 전문성있는 인력은 그중에 한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조사결과가 늦어지는 것 아니냐"며 "이 부분을 제도개선 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과 함께 지난달 23일 대구 달서구에서 발생한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 합동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차종은 현대차의 리콜 조치 후 화재가 났다.

현재 현대자동차가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EV) 코나의 배터리를 새것으로 전면 리콜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시정계획서 내용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