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개봉하는 '미나리'가 현재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판씨네마(주)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3일 개봉을 앞둔 '미나리'는 이날 오전 현재 예매율 31.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미나리'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 이야기를 담았다.

'미나리'는 전 세계 영화제 상을 휩쓸며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골든글로브까지 전 세계 각종 시상식에서 75관왕을 거머쥐었다.

오는 4월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도 작품상작품상·감독상·여우조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작으로 손꼽히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