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BE'가 빌보드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B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직전 차트(2월27일자)에서 74위를 기록했으나 새 버전인 'BE (Essential Edition)'가 나온 데 힘입어 무려 67계단 급반등했다.

이와 함께 'BE'는 '톱 앨범 세일즈'를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인디펜던트 앨범',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월드 앨범' 등 5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차트 1위도 거머쥐었다. 이 차트에서만 통산 16번째 정상. '아티스트 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한 차트로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Dynamite'로 '2021 그래미 어워드 (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