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와 공동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해 ‘피움랩 2기’ 육성기업 성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와 공동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해 ‘피움랩 2기’ 육성기업 성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년간 피움랩 2기 프로그램을 수료한 6개 스타트업과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육성한 4개사 등 총 10개 스타트업 기업이 혁신기술을 벤처캐피탈(VC) 심사역 등에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성장금융 딜 데이 자문단’이 참여해 심사⋅참관하고 투자 검토를 진행했다.


데모데이 1부 행사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소재, 부품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할크’와 대구특구본부 육성기업 ‘캔랩’, ‘오프널’, ‘드림에이스’가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투유즈’와 ‘다이브’, ‘맘쓰랩’, ‘트리거파트너스’, ‘부엔까미노’ 총 5개사가 발표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피움랩이 다양한 창업관계자들이 모이는 융합의 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수도권의 우수한 핀테크, 관련기관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환 대구특구본부장은 “DGB금융그룹과 함께 기업의 새로운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투자유치를 끌어낼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DGB금융 피움랩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자 지난 2019년 6월 설립됐으며 1기 4개사, 2기 7개사 등 총 11개의 기업을 선발·육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