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이 9일 오전 신호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스1
서울 지하철 1호선이 9일 오전 신호고장으로 양방향 전동열차가 운행 지연된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이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방법이 없어 불편을 겪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날 오전 7시30분쯤 코레일은 "서울교통공사 1호선 지하철 청량리역 신호장애로 양방향 전동열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출근길 1호선 지하철 운행 지연 소식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시민들은 지난달 25일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실검)가 없어진 이후 이러한 사건 사고를 바로 확인하기 어려워 불편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하철 1호선 운행 지연 소식을 늦게 접한 시민들이 실시간 검색어가 없어져 소식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실검 폐지에 따른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네이버 기사 댓글 캡처
이날 열차를 이용한 시민들은 "실검 없어지니까 이런거 못 보고 지하철 타러 왔다", "실검 살려내라. 뉴스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 택시 타고 회사 가고 있다", "실검 없어지니 이런 일 생긴다. (소식을 확인했으면) 지하철 안 타고 다른 대중교통 이용했을 것이다" 등 실검 폐지에 따른 불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