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Allplex SARS-CoV-2 Variants Ⅰ Assay’가 이달 내 유럽인증(CE)을 받아 수출 확대에 나선다./사진=씨젠
씨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Allplex SARS-CoV-2 Variants Ⅰ Assay’가 이달 내 유럽인증(CE)을 받아 수출 확대에 나선다. CE인증은 유럽연합(EU)의 지침을 준수하고 인증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에 대해 현지 판매허가를 내주는 인증을 말한다.

이 진단키트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뿐만 아니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브라질 등의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사 한 번으로 검출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진단키트엔 바이러스 유전자에서 변이가 발생한 부분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씨젠의 진단키트가 검사 한 번으로 다수의 변이 바이러스를 구별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을 차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젠 진단키트가 유럽 수출을 눈앞에 두자 10일 오후1시50분 씨젠의 주가가 전일 대비 3600원(2.78%) 이상 상승한 1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