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컴퍼니에서 장애인식개선 관련 컨텐츠 작업을 하고 있는 신홍윤씨(가운데)가 UN CRPD소개영상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은 시민사회의 활동과 중요성에 따라 약 40여 개의 협력사업장에 50여 명의 예비 활동가들을 지원함으로써 공익활동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성장에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중 5명의 장애인 예비 공익활동가가 참여하고 있다.
본 사업의 수행기관인 소셜밸런스는 장애인, 청년, 시니어, 경력단절여성과 같은 일자리취약계층을 공익활동가로 파견하며 기회의 창을 열어주는 데에 힘쓰고 있다. 5명의 장애인 예비 공익활동가들은 본 사업의 수행기관인 소셜밸런스, 성동청년플랫폼, 좋은이웃컴퍼니 등의 협력사업장에 파견되어 업무를 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의 첫걸음으로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을 고용 및 파견하는 등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는 의미가 크다.


2월 중순부터 파견된 공익활동가 중 세 명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 사업 참여 계기와 사업에 대한 기대하는 바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이들은 장애인 당사자로서 자신의 경험이 공익활동가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은 장애인을 위한 인식변화의 출발점에 서기 시작했다. 그 시작으로 본 사업의 면접과 매칭과정에서 소셜밸런스와 협력사업장 39곳은 장애인 참여자들을 위해 시각자료와 실시간 자막을 도입하는 등의 행동을 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의 사업을 수행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없이 동등한 위치에서 존엄성과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공평하고 평등한 근로환경 실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