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정서적·사회적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서초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 BIG7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서초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 BIG7은 코로나19로 인해 약해진 서초구 학생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상대적으로 대면활동이 부족하여 사회성이 결여되는 부분을 보완하고자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지난 2월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교육기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서리풀마을학교의 ‘문화예술분야’는 관내외 문화예술 전문교육기관(오케스트라, 미술, 무용, 요리아트 등)이 접수하여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심사과정을 거쳤다. 구는 이 중 학생들을 위한 ‘심신 치유’, ‘사회성 강화’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되는 프로그램 7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먼저 서초구 학생들의 ‘마음 치유’를 위하여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 서초만의 음악, 미술,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음악 창작 동화–나도 뮤직크리에이터’는 학생이 직접 음악 감독이 되어 동화에 어울리는 효과음과 주제곡 등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로 체력을 단련하고 협동심을 강화하기 위한 2021 서초혁신교육지구 특화사업 ‘서리풀 주니어 치어리딩단’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남녀학생으로 스포츠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성과 자신감 또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사회성 함양을 위하여 준비한 ‘청소년 강연기획단 유스톡톡’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싶은 주제의 강연 등을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서리풀마을학교-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은 4차 산업,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도록 직접 조립하고 체험할 수 있는 3D 입체키트와 교육 콘텐츠를 지원한다.
위에서 소개한 BIG7 교육 프로그램은 3월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의 신청을 받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에 ‘서초혁신교육지구’를 검색 후 추가하면 프로그램별 모집 안내문 및 해당 링크를 신청기간에 맞춰 전송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고 대면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서초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토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