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 모아데이타 한상진 대표, 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이사./사진=한진
한진이 택배기사의 건강관리를 위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진은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모아데이타와 헬스케어 분석 솔루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자리에는 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과 한상진 모아데이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는 스마트 웨어러블을 통해 수집된 택배기사의 실시간 건강현황 데이터와 과거 건강검진 결과를 인공지능 이상탐지 기술로 분석해 건강 이상 징후를 택배기사와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다.


모아데이터는 택배기사가 착용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제작하고 헬스케어 분석 솔루션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진은 상반기 중 택배기사 일부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를 테스트한 후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올해 중으로 헬스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의 증가로 택배서비스가 생활물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며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 등택배기사의 근로조건을 개선해 상생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