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21.3.1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春分)이자 토요일인 20일에는 봄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를 씻어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전날 밤 제주에서 시작한 비는 오전 3~6시 남부지방과 충청남부권으로, 오전 6~12시 그 외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후 오후 3~6시에는 비가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영동에는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Δ제주도,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10~60㎜ Δ충청권, 강원 영동, 남부지방(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20㎜ Δ수도권, 강원 영서, 서해5도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8도 Δ춘천 5도 Δ강릉 8도 Δ대전 8도 Δ대구 8도 Δ부산 11도 Δ전주 9도 Δ광주 9도 Δ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3도 Δ인천 11도 Δ춘천 12도 Δ강릉 12도 Δ대전 14도 Δ대구 13도 Δ부산 15도 Δ전주 13도 Δ광주 14도 Δ제주 18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혹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파고는 최고 2.5m, 남해와 동해 먼바다는 최고 3.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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