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99명 나왔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99명 늘어난 3만749명이다. 1950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2838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13명을 유지했다.
주요 집단감염은 용산구 가족·실내체육시설, 중구 소재 주점·음식점, 도봉구 소재 어린이집 등이다. 병원·요양시설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용산구 가족·실내체육시설은 이날 새 집단감염지로 분류됐다. 지난 15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9일까지 7명, 이날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 됐다.
기존 집단감염과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도 잇따랐다.
중구 소재 주점·음식점에서는 이날 4명의 확진자가 증가해 관련 확진자는 26명이 됐다.
도봉구 소재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 3명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노원구 소재 음식점(횟집, 누적 27명)과 방문판매 목적의 수도권 지인모임(누적 23명)에서도 각각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1명(총 1만1148명) 해외(일본) 유입 환자 1명(총 973명) 기타 확진자 접촉 39명(총 994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총 1394명) 감염경로 조사 중 환자 38명(총 7188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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