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CJ프레시웨이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사진=CJ프레시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CJ프레시웨이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2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에 따라 부진이 예상되는 1분기를 딛고 실적이 차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7000원으로 유지했으며 투자의견 역시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CJ프레시웨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6303억원으로 전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53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일부 공급채널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다. 또 단체급식 식수 개선을 현 시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단기적으로 온전한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어렵고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RS채널 경로가 여전히 부진하고 단체급식 식수 증가가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업부 조정에 따른 비용 부담, 도매 사업부 감소로 인한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환경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