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7포인트(0.13%) 하락한 3035.4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79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63억원, 32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12%), 삼성전자우(0.83%), 삼성바이오로직스(0.99%), 카카오(0.30%), 셀트리온(0.70%)는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는 보합마감했으며 NAVER(-1.37%), LG화학(-3.01%), 현대차(-0.22%), 삼성SDI(-2.87%)는 하락했다.

특히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 두배 시작 후 상한가)'을 기록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2만2500원(-13.51%) 급락 마감해 1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공모가(6만5000원) 대비로는 아직 2배 이상 높은 상황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포인트(0.34%) 상승한 955.3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3억원, 42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03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55%), 셀트리온제약(0.13%), 펄어비스(1.25%), SK머티리얼즈(0.23%), CJ ENM(0.21%), 스튜디오드래곤(0.11%)는 상승했다. 다만 알테오젠(-0.70%), 카카오게임즈(-0.19%), 씨젠(-2.79%), 에코프로비엠(-0.63%)는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이달 말 끝나는 레버리지비율(SLR)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이 때문에 이번주 계속 금리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