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역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의 모습. 2021.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16명 늘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0시보다 116명이 늘어난 총 3만121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 131명과 비교하면 15명 줄었다.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강남구 아파트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서울 지역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송파구 소재 의료기관 확진자는 총 12명, 성동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각각 1명씩 늘었다.

동작구 소재 태평백화점에서는 매장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태평백화점 1층 매장 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층에서 22일 2명, 23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작구는"14~24일 태평백화점에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기타 집단감염 확진자도 3명 증가해 총 확진자는 1만1286명으로 늘었다.

이 외에도 해외 유입 3명, 기타 확진자 접촉 4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확진자는 38명 증가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노원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늘었다. 16명 중 8명은 아직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 5명은 양성판정을 받은 동거가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3명은 직장동료에게서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은평구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7명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고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강동구와 강서구에서도 확진자가 6명 늘었고, 영등포구와 도봉구에서는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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