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30일 오전 10시30분 청운문학도서관(자하문로36길 40)에서 (사)행복가교와 ‘종로 행복학교(가칭)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은 2020 종로행복드림프로젝트 일환으로 운영한 ‘다함께 행복 종로여행’ 프로그램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종로구
서울 종로구는 30일 오전 10시30분 청운문학도서관(자하문로36길 40)에서 (사)행복가교와 ‘종로 행복학교(가칭)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행복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 ▲행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자원의 공동 활용 ▲지역사회의 행복인식 확산에 필요한 공동협력 등을 약속하는 자리이다.

행복을 가르치는 전현직 교사들의 모임 (사)행복가교(이사장 한원경)는 국내 최고의 행복연구기관인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연대해 행복 교과서 및 교과지침서 기획 지원,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로만의 행복교육을 위한 실무추진단(TF)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는 교육 내용의 자문과 감수를 맡는다.


구는 오는 5월까지 양 기관과의 협업을 토대로 교육과정을 만들고 6월부터 행복원리 정립, 행복실습 등의 진행을 위해 ‘종로 행복학교(가칭)’를 운영할 계획이다. 종로 행복학교(가칭)는 행복을 추구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올바른 관점’을 알려주는 어른성장학교로 조성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모든 정책의 최종 목표는 바로 주민 행복”임을 강조하면서 “행복학교 운영으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