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도 스마트슈퍼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억4000만원을 투입해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대 등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다음달 16일까지 스마트슈퍼 전환 및 점포경영 개선에 참여할 10개 점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한국표준사업분류상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업 점포 중 매출이 연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 점포면적이 165㎡ 미만인 가게이다. 단, 직영점형과 프렌차이즈형 체인사업 점포는 제외된다.
구체적 지원내용으로는 ▲본인 신용카드 인증을 통한 신원확인 후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인증장치 ▲야간 무인 셀프 계산대 ▲담배 판매 분리셔터(가림막) ▲주류 판매 잠금장치 ▲‘동작구형 스마트슈퍼’ 무인운영 LED 안내 현판 ▲라벨프린터 ▲기타 보안장비(CCTV) 등 1000만원의 구축비용 지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 스마트슈퍼 운영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경제진흥과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자격조건 구비여부 ▲점주의 참여의지 및 역량 ▲성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오는 5월말 지원대상 점포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점포는 협약일로부터 5년 간 스마트슈퍼를 유지해야하며, 별도의 사전협의 없이 승계‧폐업 및 장비 임의처분이 불가하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네슈퍼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