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나미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공표한 가운데 애국테마주로 분류된 모나미 주가가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31분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1040원(20.59%) 오른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검정조사심의회는 전날 오후 지요다구에 있는 문부과학성 청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고등학교 교과서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 지리종합, 역사종합 등 대부분 사회과목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술이 명기됐다.

이와 관련 외교부는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지 않은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