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유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이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배움터를 강동구 고덕동에 5일 문 연다.
고덕센트럴푸르지오 건물 2~4층에 걸쳐 연면적 7211㎡로 조성됐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의 6배 수준으로 권역별 학습장을 비롯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평생교육 배움터 중 가장 큰 규모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도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평일과 토요일까지 인문·사회경제·문화예술학 등 다채로운 강좌가 열려있다. 소규모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강동구 인구의 45%는 30대 이하로 서울자유시민대학 학습장이 있는 자치구 중 20~30대 비율이 가장 높다.


이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청년 세대의 관심이 높은 미래학 분야 강좌를 특화 과정으로 운영한다.

미래시민으로서 트렌드 통찰력과 디지털 기술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과정을 학습한다.

수업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나 동남권 캠퍼스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좌가 변경될 수 있다.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동남권 캠퍼스는 단순 강좌 수강을 넘어 시민들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실습과 체험까지 가능한 다목적 평생학습 공간으로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활발한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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