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1.4.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경남 서부 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저녁 늦게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5~10도로 이날보다 2~4도 낮아지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라 동부, 경상 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할 전망이다.


낮 기온은 20도 내외 분포를 보이겠다. 충청권과 전라권은 25도 가까이 오를 전망이다. 다만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라 동부 내륙에는 오후 9시 한때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Δ서울 10도 Δ인천 11도 Δ춘천 5도 Δ강릉 7도 Δ대전 9도 Δ대구 7도 Δ부산 10도 Δ전주 10도 Δ광주 11도 Δ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2도 Δ인천 19도 Δ춘천 22도 Δ강릉 19도 Δ대전 24도 Δ대구 21도 Δ부산 18도 Δ전주 24도 Δ광주 23도 Δ제주 20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또한 이날부터 30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이니 만조 시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4.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지역 '좋음'~'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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