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광수가 미션 중 멜빵바지가 흘러내려 굴욕적인 장면을 남겼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91학번 이즈 백' 레이스가 펼쳐졌다.

다음 사전 미션은 과자 봉지 뜯는 유형을 확인, 지석진처럼 세로로 찢는 사람의 수만큼 선물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양세찬은 가위로 가로로 잘랐다. 전소민도 가위를 이용했다. 과자와 함께 놓인 가위가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유재석, 김종국까지 가위를 썼다. 지석진은 "힘도 좋은 애가 왜 가위를 쓰느냐"며 원망했다. 하하는 처음으로 미션을 눈치채고 고민에 빠졌다. 멤버들과 시선을 주고받았지만 가로로 뜯었다. 남은 송지효, 이광수까지 가위를 사용해 성공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세 번째 추억은 냉동 삼겹살. 지석진은 배가 많이 고팠던 듯 냉동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다. 멤버들은 냉동 삼겹살에 집착하는 지석진을 놀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다음 미션은 3초 안에 숨어서 단체 사진에 나오지 않기였다. 실패할 때마다 선물이 하나씩 차감됐다. 예행연습을 한 뒤 첫 번째 시도에 나섰다. 그런데 도망치던 이광수의 멜빵바지가 흘러내리는 바람에 속옷이 노출됐다. 다음 시도에서는 지석진과 김종국이 카메라에 걸렸다. 지석진은 세 번째 시도에서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거듭된 실패 후 여섯 번째 만에 성공하며 선물 세 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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