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 영화 미나리 포스터가 게시돼 있다. 2021.4.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나리'는 1일 2만39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만932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로써 '미나리'는 지난 3월3일 개봉 이후 두 달여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특히 '미나리'에서 순자 역으로 활약한 윤여정이 지난 4월2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2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유니온스테이션과 돌비극장 등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 이로 인해 영화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며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5만2061명의 관객들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5589명이다. 이어 '더 스파이'가 같은 날 4만121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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