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4월29일 출시한 '백년전쟁'은 글로벌 동시 출시 3일 만인 5월2일까지 누적매출 50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초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3일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4월29일 출시한 '백년전쟁'은 글로벌 동시 출시 3일 만인 5월2일까지 누적매출 50억원을 기록했다.

단일 국가 중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 ▲프랑스 ▲일본 ▲독일 ▲대만 순이다. 업계에선 세계 전역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면서 장기 글로벌 흥행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백년전쟁의 인기는 출시 이전부터 이어졌다. 4월28일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에서 한국·독일·프랑스·태국·홍콩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고 출시 첫 날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전역에서 확보한 수많은 유저를 기반으로 '백년전쟁'을 전 세계 유저와 함께 즐기는 대표 e스포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 출시 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실적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장르가 다른 두 게임이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백년전쟁이 서머너즈 워 IP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글로벌 대작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