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라브 영국 외무장관이 30일 (현지시간) 하노이에서 팜 빈 민 베트남 외무장관과 회담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영국과 일본이 무역 및 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회담을 한 후 성명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라브 장관은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더 많은 무역과 외교적 영향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다자간 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TP)에 동참하려 데 대한 모테기 외무상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국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영국과 일본은 추가 무역과 안보 협력을 강화에 동의했다"며 "양국 장관은 공동 관심 분야와 경제안보, 첨단기술, 보건, 과학, 등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분야에서 협업 확대 기회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라브 장관은 아시아 해역에 영국 항공모함을 배치한 것이 이 지역에 대한 영국의 한 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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