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사이트를 통해 전날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17명(전원 해외유입)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일 노동절을 맞아 중국 시민들이 놀러가기 위해 항저우 기차역에 모인 모습. /사진=로이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4일 사이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전날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가 17명(전원 해외유입) 늘어났다고 밝혔다.
중국 방역당국에 따르면 4일 0시(현지시각)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총 4636명, 누적 확진자 총 9만714명이다. 이밖에 현재 전국 중증 환자는 5명이고 누적 퇴원 환자는 8만5753명이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한 현재 확진자 수는 325명이다.

지난 3일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0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사례다. 당일 확진 사례로 전환된 무증상 감염 사례는 5건이다. 같은 날 13명이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재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328명이다.

위원회는 본토 이외 홍콩에서 총 1만1786명(퇴원 1만1447명, 사망 210명), 마카오에서 총 49명(퇴원 49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만에서도 총 1145명(퇴원 1058명, 사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