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를 남기지 않아도 QR코드로 운전자와 연락할 수 있는 앱이 출시됐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업 '선의를 배로 베푸는 사람들(선배들)'이 차량 앞 유리에 개인 연락처를 노출하지 않고 QR코드로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 '카인드(KIND)'를 출시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생성되는 안심 QR코드를 차량에 부착하면 호출자는 스캔으로 운전자와 연락할 수 있다. 스캔 즉시 상황별 메시지를 운전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 직접 통화에 따른 마찰이 생기지 않는다.

직접 통화가 불가능하다면 ARS로 연결 가능하다. 카인드는 ARS 호출 방식을 채택해 개인 전화번호 노출 가능성을 차단했다.


운전자는 차량 2대를 등록할 수 있다. 만약 카인드 알림을 확인하지 못하면 '대리인 등록'을 통해 대리인이 차량에 발생한 상황을 대신 대처할 수 있다.

대리인은 최대 3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1명을 선택해 알림을 활성화할 수 있다. 

향후 알림 시간을 설정한 뒤 정해진 시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알림 수신이 해제되는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