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셀리버리가 코로나19 면연치료제 관련 미국과 인도 당국에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강세다./사진=셀리버리
셀리버리가 코로나19 면연치료제 관련 인도 당국에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후 1시 15분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200원(12.86%) 상승한 1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전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면서 면역세포의 사멸을 방지해 바이러스 퇴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나19 면역치료제를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다"면서 "2주 전에 글로벌 임상시험 대행업체(CRO)인 코방스에 자료가 넘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코방스와 합의해서 미국 FDA와 사전협의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미국에서 온 모든 데이터를 인도 당국에도 보내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도에서는 현장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직접 치료를 위한 투여를 하는 조건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죽어가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바이오 디펜스 개념으로 직접 투여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임상 위탁기관과 가계약을 맺어서 이 같은 조건의 임상을 인도 당국과 얘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3월 14일 설립된 셀리버리는 약학 및 의학 연구개발업과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영위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과 이를 적용한 단백질소재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의 개발 및 기술이전(Licensing-Out)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