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스마트폰 필수 기능에 집중한 갤럭시M12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출고 가격은 19만8000원으로,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하다. 해당 단말은 온라인을 통한 '자급제' 모델로만 구매할 수 있다. 성능의 경우 기존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 시리즈와 유사한 수준이다.
한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에서는 회원 가입만 해도 배송 비용만 지불하고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유심 트레이, 아이폰 시리즈 MOM 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등의 무료 나눔 행사 품목을 라인업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폴더폰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효도폰'으로 각광 받고 있는 폴더폰의 경우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더2, LG폴더폰, 스카이 폴더폰이 대표적이다. 이 중 스카이 폴더폰의 경우 합리적인 요금제 사용 시에도 저렴한 개통이 가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세컨폰' 수요를 고려해 '알뜰폰'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A32 LTE, LG벨벳 LTE 등이 무료 판매 라인 업으로 합류했으며, '리노앤코' 케이스 등이 모델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고 있다.
갤럭시M12는 후면에 4800만 화소 메인, 500만 화소 초광각, 200만 화소 심도,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가 탑재됐다. 10만원대의 저가형 단말임에도 불구하고 후면에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 것이 큰 특징이며, 플래그십 모델에만 지원됐던 15W 고속 충전, 지문 인식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가격 경쟁력과 준수한 성능을 동시에 겸비한 갤럭시M12를 앞세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자급제폰 유심' 구매 시 스타벅스의 벤티 사이즈 음료 쿠폰과 텀블러, 해당 단말 고급 케이스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는 '모모폰'에서는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M12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에 행사 시작 이후 어버이날 선물 등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