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예보한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5.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월요일인 1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 사이 경기 북동부를 제외한 수도권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 6시~낮 12시 강원남부와 충청권, 경북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수도권과 강원남부의 비는 오후 6시~밤 12시 사이에 그치겠지만 충청권과 경북권의 비는 다음날(11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해당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전라권에도 오전 3시~9시 사이에 강수량 5㎜ 미만의 비가 내릴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2도 Δ춘천 9도 Δ강릉 14도 Δ대전 11도 Δ대구 13도 Δ부산 15도 Δ전주 11도 Δ광주 13도 Δ제주 16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5도 Δ춘천 18도 Δ강릉 20도 Δ대전 16도 Δ대구 20도 Δ부산 20도 Δ전주 21도 Δ광주 24도 Δ제주 25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고 서해·남해·동해 먼바다 최고 2.0m로 예상된다.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 제주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서해상에는 천둥·번개도 칠 수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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