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55분 기준 레드캡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4.65%)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렌터카는 지난해 7월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올들어 3월말까지 108만대로 늘면서 월 평균 1만대씩 늘고있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렌터카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렌터카 등록대수는 총 108만1422대로 지난해 7월 100만대 돌파후 성장세가 가파르다. 특히 여행에서 주로 이용하는 단기 렌트 보다 차량을 구매를 대체하는 장기렌트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차량의 취득이나 관리, 처분 등에서 직접 구매보다 유리해 기업·관공서 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들도 늘었다.

레드캡투어는 렌터카 사업 확장과 여행 사업의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에 힘을 쏟고 있다. 렌터카사업은 지난해 현대차그룹과 손잡고 차량 구독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이래 관련 서비스의 확대와 변화하는 모빌리티 생태계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레드캡투어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