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대기오염, 현재와 미래: 새로운 과제와 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열리며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인 박록진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장이 사회를 맡은 행사는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2차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성과와 분석'을 주제로 계절관리제 정책의 추진 내용을 설명한다.
두 번째로 김순태 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가 '최근 오존 농도 추세와 국내외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오존 농도의 시간적·공간적 추이와 농도 변화에 대한 국내외 기여도 등을 발표한다.
우정헌 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교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최근 대기오염물질의 시공간 변화를 분석하고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인한 미래 배출 전망을 설명한다.
네 번째로 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의 상관성'을 발표한다. 이산화탄소 관측을 통한 도시 대기질 특성 해석,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의 관련성이 주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정지훈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올 여름 기후와 오존 발생 전망'을 주제로 기상데이터로 분석한 올 여름 기후 전망과 이로 인한 광화확 스모그 발생 가능성 등을 예측한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모든 발표자가 앞서 발표한 주제를 놓고 유튜브에 실시간 채팅으로 올라온 시민 질문에 답한다.
윤재삼 과장은 "대기질 문제가 시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론회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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