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건산업이 미국 주택경기 회복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세다. /사진=이건산업
이건산업이 목조 수요 폭증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14분 이건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5.26%)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해 1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건산업은 합판, 마루사업을 중심으로 한 목재사업과 조림 및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목재 부문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목재 사업에는 이건산업(별도) 국내 실적과 칠레법인(이하 ELA)을 포함하고 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칠레법인(ELA)의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은 명확한 투자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ELA의 매출 비중은 칠레 40%, 유럽 30%, 미국 15~20%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목재 수요 폭증과 칠레 시장 확대의 수혜가 전사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