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17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한 가족이 누렇게 익어가는 청보리밭 사잇길을 걷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1.5.17/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화요일인 18일은 비구름대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낮부터 기온이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이 25도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전라권과 경북권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오전 중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중부지방과 경상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9~16도, 낮 기온은 19~2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4도 Δ인천 14도 Δ춘천 11도 Δ강릉 12도 Δ대전 15도 Δ대구 14도 Δ부산 16도 Δ전주 14도 Δ광주 14도 Δ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21도 Δ춘천 26도 Δ강릉 24도 Δ대전 24도 Δ대구 22도 Δ부산 20도 Δ전주 23도 Δ광주 23도 Δ제주 21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1.5m, 남해·동해 먼바다 최고 2m로 예상된다.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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