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NH투자증권이 충북 보은군청에서 전기레인지 90대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임세빈 NH농협은행 보은 지부장, 정상혁 보은군수,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충청북도 보은군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90대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 정상혁 보은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 취사시설을 전기인덕션으로 교체하는 '농촌 마을공동체 전기인덕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거의 보급되지 않는 읍·면·리 단위의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들 지역의 경우 대부분 LPG를 사용하고 있어 폭발과 화재의 위험이 있다. 

NH투자증권은 매년 3억원 상당의 규모로 마을공동체 전기 인덕션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9년(413대)과 지난해(425대) 총 838대의 전기레인지를 8개군에 지원했다.올해는 충북 보은군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경북 의성군에도 14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하반기 전북 무주군과 경남 산청군 등을 포함해 올해 총 42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민이 힘든 상황이지만 전기레인지 지원이 마을공동체와 농촌지역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NH투자증권이 농촌의 에너지 취약지대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